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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 칼라 잉크 충전 방법 정리

    검정 칼라 잉크 충전 방법 정리

    일반적인 검정, 칼라 잉크 충전 방법 정리입니다. 또한 검정 & 노랑, 빨강, 파랑 등의 칼라 잉크 카트리지 충전 후 1색 또는 2색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 대한 해결 방법도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정 잉크 충전 방법

    검정잉크 충전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검정 잉크를 충전하기 위한 카트리지 상태를 확인합니다.

    물을 적신 휴지에 검정 잉크 카트리지 노즐을 찍어보아 노즐 상태를 점검한 후 카트리지 상태가 양호한 것을 확인한 뒤에 충전을 진행합니다.

    노즐이 막힌 경우 노즐을 뚫은 후 충전해야 하며 카트리지 상단의 스티커를 떼어내고 잉크 주입 구멍에 이쑤시개로 스펀지 상태를 확인합니다.

    특히 잉크가 극 소량 주입되는 카트리지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검정 잉크 충전 방법

    떼어낸 스티커는 나중에 다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카트리지에 붙여두거나 다른 곳에 둔 다음 충전 후 다시 붙여줍니다. (헤어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을 이용해 스티커를 떼어내면 간편합니다.)

    검정 잉크를 채운 주사기로 카트리지 주입구에 넣고 잉크가 위로 비칠 때까지 주입하며 잉크가 비치기 시작하거나 살짝 넘치면 주입을 완료합니다.


    검정 잉크를 주입할 때 거품이 나오면 안되는데 거품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20초에서 30초 정도 아주 천천히 잉크를 주입합니다.

    잉크 카트리지 내부의 스펀지가 오래된 경우에는 검정 잉크 주입을 해도 충전률이 낮아 많은 양의 잉크가 주입되지 않기 때문에 스펀지 상태를 확인 후 잉크를 주입합니다.

    검정 잉크 카트리지에 잉크를 주입하기 전에 주사기를 이쪽 저쪽 찔러보아 스펀지 상태를 확인하고 검정 잉크 주입 시에는 주사기가 카트리지 내의 매쉬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카트리지 손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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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색 잉크 주입이 완료되면 석션 클립에 카트리지를 끼우고 주사 바늘 없는 주사기를 석션기 하단의 구멍에 끼우고 1ml 정도 잉크가 나올 때까지 주사기 손잡이를 당겨줍니다.

    처음에는 공기가 빠지고 조금 후 검정 잉크가 함께 나오게 되는데 이때 빼낸 잉크는 버려줍니다.

    석션 클립에서 카트리지를 빼내고 클립에 묻은 잉크를 닦아낸 후 카트리지에 묻은 잉크도 휴지를 꾹꾹 눌러서 함께 닦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카트리지를 휴지에 찍어봐서 검정 잉크가 정상적으로 찍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노즐이 막힌 부분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휴지에 검정색 잉크가 찍히지 않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휴지에 검정 잉크가 찍혀지면 노즐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카트리지를 좌우로 약하게 흔들어서 잉크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만일 검정 잉크가 나오게 되면 잉크 과충전이 된 상태이거나 공기가 아직 내부에 있는 상태로, 다시 한번 석션 클립을 이용하여 석션한 다음 검정 잉크 카트리지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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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잉크 충전 방법

    이어서 칼라잉크 충전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잉크, 두루마리 휴지, 일회용 비닐 장갑, 주사기를 준비하여 칼라 잉크 카트리지에 충전합니다.

    만일 휴지로 찍어보았을 경우에 잉크가 묻어나오지 않으면 65도~70도 사이의 뜨거운 물에 2~3분 정도 담구었다가 다시 휴지로 찍어봐서 충전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칼라 잉크의 경우 노/빨/파 세가지 색상의 잉크를 사용하는데 스티커를 떼어낸 후 보이는 구멍을 보면 각각의 색깔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각각의 색깔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쑤시개를 이용해 구멍에 찔러 색깔의 위치를 확인하면 되며 이쑤시개로도 각각의 색이 확인 불가능한 경우라면 카트리지 뚜껑을 따서 확인해야 합니다.

    칼라 잉크 충전 방법

    칼라 잉크 충전에 사용되는 주사기의 바늘 길이는 2.5cm가 적합하고 5ml~6ml 용량이면 충분합니다.

    너무 긴 바늘을 사용하게 되면 카트리지 내부 필터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칼라 잉크를 충전할 때는 주사기 용량 전부를 넣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칼라 잉크를 조금씩 주입하면서 주사기를 빼고 충분하게 들어가는지 확인하면서 다시 주입합니다.

    칼라 잉크 충전용 주사기는 노랑, 빨강, 파랑 잉크 충전용으로 각각 준비하면 편리합니다.

    눌렀던 노즐에서 휴지로 찍어보았을 때 노랑, 빨강, 파랑의 세 가지 색이 묻어 나오면 직접 리필을 해도 95% 이상 성공 가능합니다.

    오랫동안 방치했던 카트리지의 경우에는 노즐 자체가 막히거나 내부의 칼라 잉크가 굳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할 때가 있는데 만약 카트리지의 노즐이 막히거나 칼라 잉크액이 굳었을 때는 직접 리필을 하는 것보다는 가까운 전문 잉크 충전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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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잉크가 충분하게 주입되면 노즐을 통해서도 해당 색깔이 나오게 되는데 충전 시 노즐 부에 휴지를 대고 충전하며 더욱 효과적입니다.

    충분하게 칼라 잉크가 충전된 것으로 확인되면 휴지로 노즐을 눌러서 넘쳐 흐르는 잉크를 닦아내면 됩니다.

    충전 후 칼라 잉크 색깔별 주사기에 남은 잉크량이 각각 틀릴 수 있는데 많이 사용된 색상은 그만큼 많이 주입될 수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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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색상을 모두 리필 후 노즐에 휴지를 대고 약 30초에서 1분 정도 눌러준 후 떼어냈던 스티커를 부착하여 밀봉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하는데 이는 잉크 숨구멍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티커가 훼손되거나 접착력이 떨어졌다면 비슷한 크기의 스카치테이프나 라벨 용지를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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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잉크 충전 후 1색이 나오지 않는 경우

    칼라 잉크 충전 후 카트리지에서 1색 또는 2색이 찍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잉크 주입구로 공기를 불어 넣으면 막혔던 노즐이 뚫리게 됩니다.

    이 방법은 공기가 들어있어서 잉크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 효과이지만 너무 세게 공기 주입을 하면 노즐이 손상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칼라 잉크 충전 후 1색이 나오지 않는 경우

    칼라 잉크 카트리지의 회로판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히 1색 또는 2색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극세사 타올이나 지우개를 이용하여 이물질 제거를 하면 해결되기도 합니다.

  •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자꾸만 뜨는 원인과 해결 방법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자꾸만 뜨는 원인과 해결 방법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이 자꾸만 뜨는 원인 해결 방법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기아 카니발 운전하면서 워셔액을 자꾸만 채워도 얼마 후 다시 부족하다는 느낌표 경고등이 나타난다면 이 글 안에 정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올 뉴 카니발의 기아 멤버스 7년차 기본 점검을 위하여 오토큐를 방문하였습니다.

    때마침 엔진 오일 교체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7년차 점검과 함께 엔진 오일을 교체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하였고 기아자동차 오토큐에 방문하였으니 엔진 오일을 제외한 다른 문제가 발생되면 이참에 함께 해결하기 위하여 “또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자동차 와이퍼가 움직일 때마다 깨끗하게 해주는 워셔액을 보충해야 한다는 경고등이 자주 뜨는 느낌을 받았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참고로 카니발 워셔액 경고등은 차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워셔액 자체 문제를 경고등으로 보여주는 자동차가 있는 반면, 카니발의 경우 삼각형 안에 있는 느낌표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카니발에서 삼각형 내부의 느낌표 표시 경고등은 워셔액 보충 경고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 외에 타이어 공기압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나타나는 경고등이기 때문에 이번 삼각형 느낌표 경고등이 뜨는 정확한 원인을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워셔액 경고등 원인

    워셔액 경고등 원인

    대략 2~3주 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기아자동차 오토큐에 7년차 기본 점검을 예약하였고 약속된 날짜에 늦지 않게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제 카니발의 담당 정비 기사님께서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하는 과정에서 이번 문제인 자동차 워셔액 부족 문제를 말씀드렸고 타이어 문제와 워셔액 문제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정비 점검될 예정임을 확인하였습니다.

    30분 정도 대기 후 제 자동차 담당 정비 기사님께서 카니발 엔진 오일 교체와 함께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원인을 알려주셨고 카니발 내부의 부품 중 하나인 ‘윈도우 워셔 모터’에 문제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워셔액 경고등 해결 방법

    워셔액 경고등 해결 방법

    결론적으로 워셔액 경고등 해결 방법은 윈도우 워셔 모터 교체였습니다.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윈도우 워셔 모터의 흰색 부품과 검정색 부품이 연결되는 지점에 크랙이 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정비 기사님 말씀으로는 금이 가 있는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자동차 워셔액이 새는 문제가 이번 워셔액 경고등의 원인이라고 말씀해주셨고 곧바로 윈도우 워셔 모터가 새 제품으로 교체되었다고 답변주셨습니다.


    제 업무 차량은 2011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기아 올 뉴 모닝인데 모닝은 아직까지 워셔액이 세는 문제가 단 한번도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정비 기사님 말씀으로는 제가 알고 있는 것처럼 모닝에서는 해당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카니발에서는 이상하게도 워셔액 경고등 문제가 자주 발생되는 증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뭐, 이번에 해당 문제를 일으키는 부품이 교체되었으니 “당분간은 별 탈 없겠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엔진오일, 윈도우 워셔 모터 교체 비용

    엔진오일, 윈도우 워셔 모터 교체 비용

    자동차 워셔액 보충 경고등 문제는 드디어 해결되었고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엔진오일까지 한번에 교체받았습니다.

    이번 7년차 점검을 통한 자동차 점검 정비 명세서에 있는 카니발 윈도우 워셔 모터와 엔진오일 교체 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워셔액 통 모터: 52,000원
    • 엔진오일(저마찰)-디젤, 에크, 휠타: 129,000원

    정비 기사님께서는 윈도우 워셔 모터라고 알려주셨는데 견적서에는 ‘워셔액 통 모터’로 기입되어 있었으며 대략 5만원 대 초반의 가격으로 교체받았습니다.

    엔진 오일은 작년과 달리 대략 1만원 정도 인상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후기

    이상으로 자동차 워셔액 보충 경고등이 자꾸만 뜨는 원인과 해결 과정이었습니다.

    정비 기사님 말씀으로는 카니발에 워셔액이 2통 하고 조금 더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어 1통만 넣어보았는데 금방 바닥났다는 경고등을 보고 이번 정비 점검을 받았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여러분 또한 비슷한 문제로 워셔액이 금방 다 소모되는 느낌을 받았다면 즉시 윈도우 워셔 모터(워셔액 통 모터)부터 점검받았으면 합니다.

    카니발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 레이저 프린터 수리에 필수인 내부 부품 점검

    레이저 프린터 수리에 필수인 내부 부품 점검

    레이저 프린터 내부는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저 프린터 수리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토너 가루, 마그네틱 롤러, 닥터 블레이드, 차징 어셈블리, OPC 드럼, 와이퍼 블레이드와 리커버리 블레이드 등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여 레이저 프린터 내부의 부품 점검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레이저 프린터 수리

    레이저 프린터를 수리하는데 있어 내부의 부품 점검 항목 중, 토너 가루와 마그네틱 롤러, 닥터 블레이드, 차징 어셈블리, OPC 드럼, 와이퍼 블레이드와 리커버리 블레이드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토너 가루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는 카본과 메탈 가루로 구성됩니다.

    토너는 마이크론 기준의 미세한 분말로 지름이 15 마이크론인 토너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1/20 정도입니다.

    프린터마다 해상도가 다르므로 토너 입자의 크기도 다르며 해상도가 600 DPI의 프린터에 사용되는 토너 입자는 300 DPI 토너 입자의 크기보다 더욱 미세합니다.

    마그네틱 롤러와 닥터 블레이드

    마그네틱 롤러는 토너 호퍼에 있는 토너를 드럼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이 때, 토너 양을 조절해주는 것이 닥터 블레이드입니다.

    카트리지를 재생 시 마그네틱 롤러에 묻은 토너를 부드러운 스펀지에 순도 99%의 알코올을 묻혀 롤러 전체를 닦아내고 카트리지 재생 작업이 끝나면 포장 전에 마그네틱 롤러와 토너 호퍼 사이를 봉하는 작업인 실링을 통하여 토너가 새지 않도록 합니다.


    토너 호퍼에서 토너가 새면 마그네틱 롤러에 토너가 묻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요 즘에는 거의 실링을 하지 않고 출고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차징 어셈블리

    차징 어셈블리는 코로나 어셈블리(Corona Assemblies)라고도 부르는데 프린터 종류에 코로나 와이어나 차징 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코로나 와이어는 머리카락 굵기 정도이며 최근에는 산화 방지를 위해 금 도금한 코로나 와이어를 쓰기도 합니다. 코로나 와이어나 차징 롤러 두 가지 모두 드럼에 전자를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카트리지를 재생할 때는 차징 롤러 표면을 과산화수소나 물로 닦고 말린 후 롤러 표면에 정전기에 의한 대전을 잘 시키도록 특수 크림을 바르고, 롤러 양 끝 부분과 롤러 접촉 부분을 알코올로 닦아냅니다.

    코로나 와이어 또한 과산화수소로 닦고 전도를 시험합니다.

    드럼(OPC 드럼)

    A4 크기 용지에 드럼이 3회전해야 용지 한 장이 인쇄됩니다.

    레이저 빔이 전하를 드럼에 보내면 마그네틱 롤러에 의해 전달된 토너가 문자나 그림 형태로 됩니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리커버리 블레이드

    와이퍼 블레이드는 드럼에 남아있는 잔여 토너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불량하여 드럼이 회전했을 때 토너가 용지에 전달되지 않고 드럼에 토너가 남아있다면 다음 1회전 했을 때 토너가 용지에 묻게 되어 처음 1/3 정도 인쇄한 부분이 다음에 그대로 인쇄됩니다.

    폴리우레탄 재질로 와이퍼 블레이드가 긁혔거나 미세하게라도 휘어져 있거나 손상이 있으면 인쇄 결과는 나빠집니다.

    와이퍼 블레이드에 의해 드럼에서 떨어진 토너를 리커버리 블레이드가 토너 폐기 통에 모으지 못합니다.

    리커버리 블레이드가 정상이 아니면 와이퍼 블레이드가 드럼에서 없앤 토너를 토너 폐기 통에 모으지 못합니다.

    이상으로 레이저 프린터 수리에 필수인 내부 부품 점검 방법에 대한 안내를 마칩니다.